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서 왕 전설 (문단 편집) == 창작물 == * 국내에 완역된 저작 중에서는 장 마르칼의 《[[아발론 연대기]]》가 켈트적 원형을 그나마 가장 잘 살렸다고 한다. 다만 바로 아래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말 그대로 그나마이다. * 국내에 [[버나드 콘웰]] 경의 《[[아서 왕 연대기]]》[* 원제는 워로드 크로니클즈.]라는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내용은 아서 왕 전설을 ''''역사에 이식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일단 아서가 왕이 아니라 실권자이지만 장군에 머무는 점이라던지, 기존에 알고 있던 여러가지 신성한 의식이나 인물이 상상을 초월하게 바뀌어서 나온다. 예를 들어 원탁의 기사의 원탁은 '''그냥 돌 탁자'''라거나, 랜슬롯이 '''희대의 쓰레기'''[* 동생의 연인을 겁탈하는 것부터 시작해 수많은 쓰레기짓을 저지르는데, 자신의 외모를 꾸미는 것과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 외에는 어떠한 것에도 관심이 없다. 사실 랜슬롯 자체가 후대에 추가된거라 뺐어도 됐는데 굳이 출현시켜 망가뜨린 걸 보면 어지간히 랜슬롯이 마음에 안 들었던 듯.]라거나. 재밌는 게, 위의 [[프랑스]] 작가 장 마르칼이 쓴 쪽에서는 랜슬롯이 참 훌륭한 인물로 그려진다는 것. [[영국인]] 입장에서 [[프랑스인]]들이 자기네 왕비 [[네토라레]]하려고 만든 캐릭터가 참으로 고까워 보였나 보다. * 1979년 [[일본]]에서 [[토에이]]가 SF [[서유기]] 스타징가의 후속작으로 '''<[[원탁의 기사#s-3.1|원탁의 기사 이야기 - 불타올라라 아서]]>'''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후지TV]]에서 방영했다. 한국에도 수입 방영되었으며 "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라는 가사로 유명한 한국판 주제가는 80년대 응원가로 널리 쓰였다.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이야기 시리즈 중 [[소닉과 암흑의 기사]]는 이 이야기를 모티브로 따왔다. * 영화로는 수없는 작품이 있지만 대중적으로 유명한 것은 [[엑스칼리버(영화)|엑스칼리버]], 카멜롯의 전설, 킹 아서, [[아서 왕: 검의 전설]] 등이 있다. *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킹스맨 시리즈]]에서 [[정보기관]] [[킹스맨]] 소속 요원들 [[코드네임]]이 이 전설에서 따왔다. * [[로베르 브레송]]이 이 전설을 기반으로 [[호수의 란슬로트]]를 만들었다. 영화 자체는 [[랜슬롯]]을 주인공으로 신화성이 배제된 건조한 전쟁/역사 드라마에 가깝다.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라이더]]의 테마 [[카트라이더/트랙/카멜롯|카멜롯]]은 이 전설을 모티브로 따왔다. * 영화 [[몬티 파이튼의 성배]]가 바로 이 아서 왕 전설의 패러디다. 주인공인 아서 왕을 포함해 [[원탁의 기사]]들이 제대로 망가지는데, 결말에서는 [[성배]]가 있는 '아아악 성'(Castle of Arrrgh)으로 진격했다가, 난데없이 나타난 [[영국의 법 집행|영국 경찰]]에게 전원이 체포되어 끌려간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성기사(유희왕)|"성기사"]] 카드군이 이 전설을 다뤘다. 랜슬롯이 타락하여 아서와 맞붙는 것과 엑스칼리버, 성배 전설, 베디비어가 엑스칼리버를 반납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허나 모드레드가 클라렌트를 습득하는 묘사가 나온 반면 아서와 마지막 싸움을 벌이던 모습은 "아서가 랜슬롯과 맞붙다 아발론으로 사라졌다"라는 식으로 묘사된 것인지 등장하지 않았다. [[샤를마뉴의 12기사]] 전설 역시 "[[불꽃성기사]]" 카드군으로 등장했지만, 이쪽은 샤를마뉴 일행의 적수로 등장했던 사라센 세력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 [[가면라이더 세이버]]에선 성검, 아발론 등 아서 왕 전설을 오마주한 부분들이 상당수 등장한다. '왕의 자격을 갖춘 두 마리의 용이 대립하는' 부분은 기사왕의 힘을 얻기 위해 세이버, 칼리버가 두 마리의 용으로서 대립한 장면으로 오마주했으며, 세이버는 "아서 왕이 원탁의 기사들을 믿었던 것처럼 나 또한 동료(검사)들을 믿어보겠다"라고 외쳤다. 키 아이템으로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를 상징하는 '킹 오브 아서'란 이름의 아이템이 나오기도 했다. 정작 킹 오브 아서는 작중 핵심 키워드인 성검과는 별 관련이 없는 가면라이더 세이버가 다루는 여러 이야기 중 하나로만 묘사되었으며, 초반부 이후로는 아서 왕 전설이 키워드로 등장하지 않는다. * [[Fate 시리즈]]의 시작인 [[Fate/stay night]]는 본디 아서 왕 전설 중 성배 탐색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창작물이었으며, 인게임 에피소드 중 하나인 [[Fate 루트]]는 아서 왕 전설과 직접적인 연장선상에 있으며 [[알트리아 펜드래곤|아서 왕]]이 핵심 인물이다. 이후 [[Fate/Zero]]를 시작으로 [[원탁의 기사(Fate 시리즈)|원탁의 기사]]들이 [[서번트(Fate 시리즈)|서번트]]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설정이 본격적으로 정립되기 시작한다. 이후 [[Fate/Grand Order]]에서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아서 왕 전설을 한 번 본격적으로 다뤘고, 2부 [[Fate/Grand Order/스토리/아발론 르 페이|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에서 아서 왕 전설의 악역이자 조력자인 [[모르간(Fate/Grand Order)|모건 르 페이]]를 중심으로 한 번 더 다룬다.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에 나오는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의 모티브가 되었다. 또 원탁의 기사들 이름을 따온 등장인물들이 몇 있는데 행보가 원작을 따라가기도 한다. * 영국의 [[워해머 40,000]]의 [[인류제국]]을 건설한 황제와 그가 창조해낸 프라이마크들의 설정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특히 모드레드의 반란으로 브리튼 왕국의 전성기가 끝나버린 것은 [[호루스 헤러시]]로 인류제국이 광신이 지배하는 암울한 시기로 넘어가는 것을 모티브로 하였다. * 디즈니에서도 이 이야기를 토대로 [[아서왕의 검]]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다만 성배 탐색 같은 본격적인 모험담까지는 가지 않았고 아서가 [[엑스칼리버|검]]을 뽑는 순간까지만 나와서 원탁의 기사도 [[케이]]만 나온다. 원전에선 의붓 형이지만 액터 경을 아서의 후견인이 아니라 몸종으로 부리는 [[영주]]라 그냥 주인과 하인 관계다. * [[샌드박스]] [[MMORPG]] [[알비온 온라인]]의 세계관이 아서 왕 전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게임이다. 애초에 [[알비온]]이란 이름 자체가 브리튼섬을 지칭하는 말이다. * [[마피아(게임)|마피아]]형 [[보드게임]] '[[레지스탕스 아발론]]'의 모티브이다. * 비행 슈팅 게임 [[에이스 컴뱃 시리즈]] 중 6번째 넘버링 작품인 [[에이스 컴뱃 제로 The Belkan War]]는 아서 왕 전설에서 많은 부분을 따왔다.[* 주인공 [[사이퍼(에이스 컴뱃 제로)|사이퍼]]의 행적을 보면 [[엑스칼리버(에이스 컴뱃 시리즈)|엑스칼리버]]를 뽑고 [[에이스 파일럿|기사들]]에게 [[B7R|원탁]]의 (마)왕으로 인정받지만 [[조슈아 브리스토|마법사]]의 꾀임에 넘어간 [[래리 폴크|요정]] [[ADFX-02|모르간]]에게 공격받고, 아발론 댐에서의 작전([[Operation Point Blank]], [[Zero(에이스 컴뱃 제로)|Zero]])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추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